2016년 12월 02일
미니멀리스트
고친다
새로 산다
# by | 2016/12/02 03:27 | 행복 | 트랙백 | 덧글(0)
# by | 2016/12/02 02:42 | 행복 | 트랙백 | 덧글(0)
# by | 2014/12/31 22:33 | 글;쓰;기; | 트랙백 | 덧글(0)
그는 웃었다.
왜 웃었을까?
작고 소소하지만 훈훈한 이야기들이라서 그랬다.
그럼 어떤 이야기들일까?
엄마랑 같이 갔던 시장통 안에서 밥 먹던걸 기억했다.
자연스럽게 혼자 찾아가 쌈밥을 먹었다. 6000원이 아깝지 않을만큼 쌈과 함께 내가 하나가 되는 듯했다.
옆집 식당에는 단체 손님 예약인지 테이블위에 하얀 종이로 덮어 놓았다.
친구에게 전화를 했다. 이 친구는 다리를 둘 다 못쓰게 되었다고 넋두리를 하며
어떻게 살지 막막하다고 했다. 금방 먹었던 쌈들이 싸움이 날 정도다.
나도 모르게 담당 의사를 욕했다. 쉽지는 않겠지만 환자에게 냉정하게 말할 필요도 있겠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의사로서의 자기 본분이다. 그러나 세상에는 말한마디에 희망을 품고
재기하는 사람들에 관한 이야기도 많다. 실컷 욕지꺼리를 하고 나니 그 친구도 속이 약간은
후련했던지 자신의 말이 조금은 부드러워 졌다.
우중충한 여관에다 더러운 화장실 그리고 불편한 몸뚱아리를 갖고 살아가려는 그 친구의
마음을 약간은 알듯하다. 그 여관은 도스트예프스키의 소설 '죄와벌'에 나오는 여관과도 비슷한 느낌이다.
노파와의 심리전이 다시 읽어 보고 싶어진다.
정작 그가 웃었던 이유는 쌈과 된장찌개를 먹고 며칠 동안 잎이 부러터서 안 좋던 입가가 싸악 낳았다는데 있다.
쌈에는 5종류였다. 아~이럴때 나의 관찰 수준이 드러난다.
그래도 기쁘다. 밥 한 그릇이 뚝딱 비워져서 아쉬워도 유리창 밖에서 이 곳을 들여다 보며 눈치를 보는 이들을
위해서 얼른 오봉(쟁반)을 들고 계산하고 나와야 했다.
# by | 2013/12/07 04:04 | 글;쓰;기; | 트랙백 | 덧글(0)
Q: 요즘 재계에서 염려하는 것 중 하나가 '기업가정신'의 쇠퇴다.
Q: 역사가 주는 교훈을 미래를 대비해야 한다고 평소 말씀하셨는데, 지금 우리가 되돌아 볼 역사가 있다면
Q: 젊은 세대의 역사 인식이 부족한데.
Q: 향후 한국을 먹여 살릴 신수종 산업은 무엇이며, 우리는 어떻게 준비해야 하나.
죽음, 행복, 자기발견:
개구리는 자신의 묘비명앞에 가보기로 했다. 잠시 자신과 진정으로 만나기로 했다.
그의 묘비앞에서 있을 가족, 친구,동료, 선후배 등등
그들은 무슨 이야기를 하는지 알고 싶었다. 제일 먼저-------------------------------
말을 꺼낸 이는 자신의 평생 친구이자 동반자인 부인이었다. 20.8.28 화. pm7:52
2007.9.3 월 pm 2:11
식당일을 하던중에 서점에 들렀다.
우연히 책 한권을 보았다.
슈퍼를 하게 된 사촌형에 추천해 볼 만하다.
이런 내가 더 읽게 될 줄이야~
상신 호.설.암!
2007.9.9 일 pm 9:24
한땀한땀 꼼꼼하게 한걸음 한걸음 균형을 잡아서
한음한음 제 소리를 들어가며 해치우며
꿈을 만들어가자!
2007.9.25 화 pm 7:47
단순, 명확, 요약, 도전하는 마음
미래지향적 행동 일관성
누구에게도 지지 않을 열정 등
사업가에 필요한 자질중에도 가장 중요한 건 홀로서기라는 생각.
홀로서기도 행동이다.
2007.9.25 화 pm 7:46
아버지,정화누나, 영광이 다녀감.
엄마는 어디갔을까요?
아마도 출장중이라서 못 오셨나봐요.
상대가 안 돼서 포기하기로 했어요.
그래도 못내 그리운 그 사람. 어.머.니.
2007.9.28 금 pm9:47
오늘 "고별비행"
안녕 F-4 팬텀! 35년
2008. 2.06 수 pm 9:18
너.를.만.지.면.
손;끝;이;따;뜻;해;
너;의;열;기;가; 퍼;져;
소;리;없;는;정;이
내;게;로;흐;른;다;
행복한 동행 06년 일월호
검은 천사의 충고
넉넉한 몸집을 가진 오십 대 중반의 로즈는 보는 사람마다 껴안아 주는 걸 좋아해서 이 지역 사람들에게는 마마(엄마)로 통한다.
그녀는 케냐 고위 외교관 부인으로서 모든 특권과 안락함을 뒤로 한 채 15년째 긴급구호 최전선에서 일하고 있다.
르완다, 수단 등 기근과 전쟁이 있는 곳이면 어디든지 달려가는 이 검은 천사는
지난 석 달간 식량을 확보하고 영양급식소를 운영하면서 수천 명의 목숨을 구하고 있다.
온기라고는 전혀 없는 방에서 자면서도, "현장에 오면 힘이 펄펄 나요. 사람을 살리는 일에 내 힘을 보탠다는 건, 정말 멋진 일이죠."라고
말한다.
우리에게는 남녀노소, 국적에 상관없이 껴안기 세례를 퍼부었다. 김혜자 선생님도, 조지도, 나도 그 넉넉한 품에 안기는 순간이 참 좋았다. 로즈가 하는 말 가운데 반은 이 세 마디가 차지한다.
"내가 뭐 해줄 것 없어요?"
"그거 한번 해 볼까요?"
"와, 참 잘했어요."
어느 때는 과장되게, 어느 때는 진지하게 하는 이 세 마디에는 내가 요원으로서 배워야 할 것들이 고스란히 압축되어 있었다.
진심 어린 배려, 도전 정신, 그리고 칭찬과 격려. 정말 멋있다.
어느 날 로즈가 나를 조용히 불렀다.
"지금부터 내가 하는 말, 언짢게 들으면 안 돼요." "물론이죠. 무슨 말이든 하세요." 로즈의 충고나 질책은 언제라도 무엇이라도 대환영이다.
"사랑스런 비야." 로즈는 나를 한 번 껴안아 주고는 얘기를 시작했다. 이야기의 요지는 두 가지.
첫째는, 우리 팀이 쿠차 마을에서 너무 울더라는 거다. 구호 요원이 감정에 힘쓸리면 오히려 현장 활동에 지장을 줄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하란다.
둘째는, 식량 배분 계획이 없는 곳을 방문할 때 우리가 식량을 가져다줄 거라고 오해할 수 있는 행동이나 말을 해서는 절대로 안 된다고 한다. 주민들에게 헛희망을 줄 뿐만 아니라 우리 단체의 신뢰도를 떨어뜨릴 수 있기 때문이란다.
두 가지 다 긴급구호 요원으로서 꼭 알고 있어야 할 현장 근무 수칙이었다. 이렇게 스승은 도처에 있다. 중요한 것은 우리가 그 스승을 제대로 알아볼 수 있느냐다. 사랑스런 로즈. 이 고마움을 어떻게 전할까. < 지도 밖으로 행군하라> 한비야, 푸른숲
행복 도우미 - [ 실행력 있는 부하를 둔 임원치고 고생한 사람이 없었다. - 피터 드러커]
PO 이 그림을 보면 나는 정신이 바싹 들어~
뜨끈한 바닥에 들러붙었어~ 도저히 떨어지지 않아~
무작정 등짝을 일으키려고 했던때가 우스워.
등따시고 배부르면 변화가 싫어져.
먹고 사는데 지장없는데 무슨 놈의 변화~
개구리는 말했다.
사람은 빵만으로는 살지않아.
앞으로는 더욱 그렇게 될거라고 생각해. PO!
1919년 베이브 루스가 투수에서 외야수로 보직을 변경했고, 그의 홈런은 야구를 영원히 바꾸어 놓았다. 외야수이자 타자로 풀타임 1년을 보낸 그해에, 루스는 다섯 팀이 두 개의 리그에서 친 홈런을 전부 합친 것보다 더 많은 홈런(29)을 쳤다. 다음해 오직 한 팀(내셔널리그에서 필라델피아가 60홈런을 쳤다)이 루스가 친 54개보다 더 많은 홈런을 쳤다. 다른 선수들은 여전히 라인 드라이브를 치는 스윙을 하고 있었지만 곧 그들 중 일부가 담장을 넘기기 위한 스윙을 하기 시작했다.
그 이후에 타자들은 홈런을 치기 위한 스윙을 하기 시작했다. 삼진하는 수도 증가했다.
홈런이 좋은 전략이고 좋은 볼거리로 인정되면서 쥐꼬리만한 월급을 벗어날 홈런을 치기 위한 변화가 시작되었다.
그 결과 경기당 양쪽 팀의 평균 홈런수는 지속적으로 늘어 1920년애에 0.75개였던 것이 1950년대에 끝 무렵에는 거의 2개까지 올라갔다. 경기당 삼진 수는 그에 상응해서 1920년대의 6개에서 1965년에는 12개로 증가한 것이다.
같이 사는 사촌동생의 꿈은 권투선수다.
제일 좋아하는 영화가 권투 영화중에 록키란다.
주먹이 운다는 영화를 보기도 했다.
아웃복서와 인파이터가 있는데 아웃복서는 타격왕 장훈과 비슷하다.
인파이터는 한방을 노리는 홈런왕 이승엽과 닮아있다.
간절히 원하면 언젠가는 이루어진다는 말을 믿는 동생이다.
링위에서 사람들의 주목을 받으며 죽고 싶다는 소망을 가졌다.
그럼, 트레이너를 자청한다는 듯한 너스레로 농담을 하고서도
동생이 권투를 대하는 자세가 사뭇 진지했다.
체격을 보아서는 아웃복서 체질인데 자신은 인파이터라고 고집을 부리는듯 하다.
한방을 노리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
위대한 업적을 이룬 이들의 공통점은 처음부터 한방을 노리지는 않았다.
다만 자신에 맞는 훈련과 연습으로 위대함을 만들어 갔다.
행운을 바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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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 두 마리의 큰 가오리가 바다를 헤염치고 있습니다.
한 마리는 늘 푸념을 늘어 놓습니다.
'왜? 나는 이 큰 머리에 저런 못난 꼬리를 달고 다니느냐?'고 한탄하며 고민에 빠져 삽니다.
그러나 다른 한 마리는 늘 신께 감사를 드리며 자랑하며 삽니다.
'내게는 작은 꼬리밖에 없으나 이 큰 머리를 가지고 있는 물고기는 이 바다에는 없어!'
그러면서 언제나 그 큰 머리의 지느러미를 자랑스럽게 허느적 거리며 뽐내며 오늘도 대양을 누빕니다.
누구나 단점은 있게 마련이다. 단점이라는게 짧은 소양아닌가! 그럼~ 장점을 더 키우는게 오히려 긍정적인 영향력을 행사할 역량을 키워보자. 피터 드러커도 '장점위에 구축하라'고 하지 않았는가!
| P {MARGIN-TOP: 2px; MARGIN-BOTTOM: 2px} PO 1941년일본 오사카에서 태어난 안도 타다오는 열네 살 때 증축공사를 하는 집주인을 도우며 건축가가 되기로 결심했다. 그러나 형편이 어려워 대학에 진학할 수 없었던 그는 1년 동안 일절 외출을 않고 아침 9시부터 다음날 새벽 4시까지 공부를 해서 대학 건축학과의 4년 과정을 독학으로 마쳤다.
싸이월드를 통해 알게 된 일본의 건축가 안타(안도 타다오). 프랑스 건축가인 르 코르뷔제의 영향을 받았으면서도 자신만의 독창적인 방법으로 재 해석하여 세상과 소통하는 그의 건축적 이상은 글을 쓰는 작가에게도 필요한 역량이라고 생각한다. |
뉴딜 "잊혀진 사람들을 위한 새로운 거래"
1.9.2.9 (한그루 두그루 할때가 아니다.)
예! 우.미.받.은.명.단.을 찾.아.보.지.요.
감.히. 꿈.꾸.는. 몽.상.가. {눈치빠른}
유재하의 내 마음에 비친 내 모습
하나 둘 사라져가고 쳇바퀴 돌듯 끝이 없는 방황에 오늘도 매달려가네
거짓인 줄 알면서 겉으론 감추며 한 숨 섞인 ~나만의 진실 담겨있는듯
이제와 뒤늦게~ 무엇을 더 보태려하나 귀 기울여 듣지 않고 달리보면 그만인 것을~
차라리 내 마음에 비친 내 모습 거려가리~~~
이 글은 스프링노트에서 작성되었습니다.
# by | 2012/08/06 02:51 | 행복 | 트랙백 | 덧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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